아겔다마
박달 강 희종
아겔다마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가시가 많은 장미
가롯 유다 불쌍한 굴뚝연기
왜 회개하지
않으셨는지요
왜 못갈 길을
떠나셨나요
해바라기가 못 되시고
경작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그 언덕이,
부활과 바꾼 뒷동산,
피밭이라는 뜻이
황무지가 되었어요
그대는 왜 기억하시나요
![]()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아겔다마
박달 강 희종
아겔다마의 이름을
기억해 봅니다
가시가 많은 장미
가롯 유다 불쌍한 굴뚝연기
왜 회개하지
않으셨는지요
왜 못갈 길을
떠나셨나요
해바라기가 못 되시고
경작하는 황소처럼,
일하는 그 언덕이,
부활과 바꾼 뒷동산,
피밭이라는 뜻이
황무지가 되었어요
그대는 왜 기억하시나요
배신背信과 탐욕貪慾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자성自省하는 시간 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차하면 누구나 실족失足 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 빕니다^*^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가롯 유다(자살을 했기에) 지만
그가 죽은 곳(아겔다마)은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15 | 오늘 아침에 | 2023.12.28 | 47 |
114 | 천사 하나 | 2023.12.21 | 24 |
113 | 딸기코 아저씨 | 2023.12.19 | 19 |
112 | 엄마 의 향기 | 2023.12.18 | 13 |
111 | 번쩍 안아서 | 2023.12.16 | 18 |
110 | 미술시간 | 2023.12.15 | 14 |
109 | 수봉공원 | 2023.12.06 | 25 |
108 | 사우디 아라비아 | 2023.12.05 | 15 |
107 | 현숙한 아내 | 2023.11.28 | 18 |
106 | 코스모스 | 2023.11.27 | 12 |
105 | 저의 탓에 #2 | 2023.11.26 | 11 |
104 | 저의 죄탓에 | 2023.11.26 | 12 |
103 | 바담 풍 | 2023.11.23 | 10 |
102 | 엄마, 진희야 | 2023.10.25 | 33 |
101 | 첫인상 | 2023.10.22 | 57 |
100 | 순종과 복종 | 2023.10.22 | 12 |
99 | 끝까지 | 2023.10.16 | 31 |
98 | 벤허 | 2023.10.13 | 46 |
97 | 우리 엄마 | 2023.10.12 | 17 |
96 | 어머니1 | 2023.10.06 | 3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