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목련

석정헌2015.12.15 04:46조회 수 38댓글 2

    • 글자 크기


        목련


           석정헌


뾰쪽 뾰쪽 촉을 위해

숨소리도 없이 잠이 들었네

벗은 가지

모진 풍설에 

어떻게 견딜런지

간간이 햇빛 내려 눈부시겠지

    • 글자 크기
다시 한해가 엎드려 사죄 드립니다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9 백목련 2015.12.19 16
408 돌아 오지 못하는 길5 2015.12.19 24
407 그대 생각6 2015.12.19 52
406 다시 한해가 2015.12.16 19
목련2 2015.12.15 38
404 엎드려 사죄 드립니다 2015.12.14 35
403 하하하 2015.12.11 19
402 그리움 2015.12.10 25
401 후회하진 않으리라1 2015.12.08 24
400 잃어버린 얼굴1 2015.12.05 43
399 엄마 2015.12.03 26
398 커피 2015.12.02 42
397 방황1 2015.12.01 29
396 월식 2015.12.01 20
395 욕망 2015.11.30 26
394 보는 눈 보이지 않는 마음 2015.11.30 3175
393 기러기 날겠지 2015.11.28 32
392 시월 2015.11.25 60
391 문패 2015.11.25 23
390 욕망의 도시 2015.11.25 2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