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노래
박달 강 희종
엄마의 노래를
마음으로 들으면서
시를 낳습니다
저의 모든 것은
어머니로부터,
아버지 하나님께서
졸면서 커피마시며
잠을 깨면서
큰 그릇이 되어갑니다
예수님, 잠이
부족합니다
주님도 주무셨지요
엄마의 찬송가는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십니다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댓글 3
-
엄마!
그립고 자애의 상징!
사랑 덩어리!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세상과 생명을 선물로 그저
주신 지친이며 가장 위대하신
어머니! 그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하시길!^*^
-
엄마의 그림자, 그 것은 언제나 그리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그러나 엄마도 아버지의 사랑이 있어야만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 모두 필요합니다. 엄마의 사랑, 따뜻한 사랑, 아빠의 사랑, 장벽같은 사랑,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부재로,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지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두 번째 시집의 제목입니다. 첫번째 시집은 연락이 없습니다. 두란노 서원에 보내려구요, 샬롬,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75 | 첫인상 | 2023.10.22 | 57 |
| 74 | 엄마, 진희야 | 2023.10.25 | 33 |
| 73 | 바담 풍 | 2023.11.23 | 10 |
| 72 | 저의 죄탓에 | 2023.11.26 | 12 |
| 71 | 저의 탓에 #2 | 2023.11.26 | 11 |
| 70 | 코스모스 | 2023.11.27 | 12 |
| 69 | 현숙한 아내 | 2023.11.28 | 18 |
| 68 | 사우디 아라비아 | 2023.12.05 | 15 |
| 67 | 수봉공원 | 2023.12.06 | 25 |
| 66 | 미술시간 | 2023.12.15 | 14 |
| 65 | 번쩍 안아서 | 2023.12.16 | 18 |
| 64 | 엄마 의 향기 | 2023.12.18 | 13 |
| 63 | 딸기코 아저씨 | 2023.12.19 | 19 |
| 62 | 천사 하나 | 2023.12.21 | 24 |
| 61 | 오늘 아침에 | 2023.12.28 | 47 |
| 60 | 하얀 발 | 2023.12.28 | 20 |
| 59 | 카페에서 | 2023.12.29 | 14 |
| 58 | 새마을호 | 2023.12.30 | 13 |
| 57 | 회정식 | 2023.12.30 | 13 |
| 56 | 월미도 | 2023.12.31 | 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