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석정헌
격정을 인내하며 지나온 삶
하나의 형상을 이룬 우리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세상속
찢기운 가슴 한모퉁이 허물어 졌지만
무엇이 안타까워
서성거리며 돌아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대듯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찰나를
자꾸 영원과 결부 시킨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하하하
석정헌
격정을 인내하며 지나온 삶
하나의 형상을 이룬 우리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세상속
찢기운 가슴 한모퉁이 허물어 졌지만
무엇이 안타까워
서성거리며 돌아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대듯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찰나를
자꾸 영원과 결부 시킨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09 | 가을 | 2016.10.03 | 28 |
408 | 흔들리는 가을 | 2016.10.04 | 48 |
407 | 은빛 억새 그리고 사랑 | 2016.10.06 | 30 |
406 | 10월의 축제 | 2016.10.10 | 60 |
405 | 옛사랑 | 2016.10.12 | 356 |
404 | 나의 조국 | 2016.10.12 | 37 |
403 | 바람의 아들 | 2016.10.18 | 783 |
402 | 여인 | 2016.10.20 | 166 |
401 | 바벨탑 | 2016.10.21 | 498 |
400 | 마무리 | 2016.10.24 | 27 |
399 | 2100 마일 | 2016.10.31 | 51 |
398 | 정상 | 2016.11.02 | 181 |
397 | 여인을 보내며2 | 2016.11.04 | 127 |
396 | 임께서 떠나시네 | 2016.11.18 | 246 |
395 | 복권3 | 2016.11.23 | 46 |
394 | 첫눈2 | 2016.12.02 | 233 |
393 | 행복한 동행 | 2016.12.04 | 31 |
392 | 바람의 고향 | 2016.12.09 | 425 |
391 | 소용돌이2 | 2016.12.19 | 25 |
390 | 바람의 세월2 | 2016.12.23 | 3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