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문패

석정헌2015.11.25 13:20조회 수 23댓글 0

    • 글자 크기


     문패


        석정헌


내고향 집 장만 첫 행사는

김바위

이돌쇠

문패 달아 놓고

나가면서 만져보고

들어 오며 쓰다듬고

고향 보다 더 오랜

내가 사는 이 곳은

734

676

아직도 정이 안간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49 October Fastival1 2017.10.08 38
648 향수1 2017.09.11 38
647 벗어날 수 없는 그늘2 2016.06.24 38
646 목련2 2015.12.15 38
645 꽃무릇 2015.09.18 38
644 망향 2015.06.09 38
643 청춘 2015.02.10 38
642 한심할뿐이다 2023.08.05 37
641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2 2022.10.17 37
640 분노1 2022.07.19 37
639 3 2022.05.27 37
638 봄은 다시 오겠지7 2022.01.20 37
637 홍시4 2021.10.19 37
636 정상에서의 시편 2020.07.19 37
635 주저앉고 싶다 2018.11.02 37
634 봄 바람2 2018.02.08 37
633 서러운 꽃 2018.01.08 37
632 통곡 2 2017.11.14 37
631 문 앞에서 길을 잃고2 2017.11.13 37
630 코스모스2 2017.08.31 3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