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조건이 많았던 사랑이
군더더기 없이 사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달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산천의 초목을 대상으로 관조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선생님의 경륜이 부럽습니다.
늘 건필,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사랑2 | 2022.07.14 | 20 | |
171 | 바램 | 2021.03.12 | 21 |
170 | 진리 | 2021.08.03 | 21 |
169 | 사람 마음1 | 2022.08.02 | 21 |
168 | 여행2 | 2021.10.24 | 22 |
167 | 세월2 | 2022.10.03 | 22 |
166 | 5 월의 시 | 2020.05.14 | 23 |
165 | 행복 | 2020.07.05 | 23 |
164 | 참 좋다3 | 2021.10.16 | 23 |
163 | 순리1 | 2021.12.30 | 23 |
162 | 새해 기도3 | 2022.01.09 | 23 |
161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23 |
160 | 호박꽃3 | 2022.08.02 | 23 |
159 | 나무와 숲2 | 2022.08.10 | 23 |
158 | 선생2 | 2022.10.03 | 23 |
157 | 불안의 시대 | 2020.09.07 | 24 |
156 | 산 ( 山 ) | 2021.01.26 | 24 |
155 | 봄이 오면 | 2021.03.12 | 24 |
154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24 |
153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