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한없이

Jackie2022.07.11 00:58조회 수 17댓글 1

    • 글자 크기




한없이 그리움은

몰려오고

보고 싶어서

울어 버렸어

너는 아는지?

기억의 목마름으로

슬피 우는 가슴은

메어 온다

그토록

극진 했던 사랑을

내가슴에 묶어 놓고

넌 어디로 갔는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고

슬픔만 한가득히

그렇게 한없이

세월만 갔구나?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유당님!

    너무 어두워요

    천상의 정기 내려 받아

    태양의 광명함을 따라

    밝은 마음 갖도록 하세요.

    강녕하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5 구속에서 벗어나3 2020.12.20 47
114 어느기억4 2020.12.22 79
113 판사와 아들에 규합의 결과를 항소 한다4 2020.12.31 50
112 4 2020.12.31 58
111 독 사진 2021.01.05 42
110 그래 2021.01.29 28
109 그래 2021.01.29 30
108 단추달기3 2021.07.31 745
107 2021.08.02 19
106 강원도4 2021.08.03 48
105 솔향7 2021.08.09 53
104 국제전화3 2021.11.23 31
103 함께2 2021.11.23 39
102 밤을 향해서8 2021.12.08 70
101 그리움7 2022.01.19 270
100 회생8 2022.01.23 47
99 내 가슴11 2022.01.30 361
98 망각14 2022.01.30 55
97 어떤 사내8 2022.02.10 57
96 향토와 삶5 2022.02.24 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