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빔
석정헌
높디 높은 푸른하늘
쏟아져 내린 가을
노랗고 붉은색
추석빔으로 갈아 입는
숲속이 분주하다
우수수 우수수
후두둑 후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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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추석빔
석정헌
높디 높은 푸른하늘
쏟아져 내린 가을
노랗고 붉은색
추석빔으로 갈아 입는
숲속이 분주하다
우수수 우수수
후두둑 후두둑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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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허무한 마음 | 2015.10.22 | 35 |
328 | 엎드려 사죄 드립니다 | 2015.12.14 | 35 |
327 | 짧은 인연 | 2016.02.02 | 35 |
326 | 개성공단 | 2016.02.11 | 35 |
325 | 허무한 길 | 2016.06.01 | 35 |
324 | 망향 | 2016.09.21 | 35 |
323 | 떠난 그대 | 2016.09.26 | 35 |
322 | 삶과 죽음1 | 2017.01.25 | 35 |
321 | 빈잔1 | 2017.04.19 | 35 |
320 | 경적 소리2 | 2017.04.27 | 35 |
319 | 어마가 할퀴고 지나 가다 | 2017.09.15 | 35 |
318 | 미운사랑 | 2018.06.02 | 35 |
317 | 낙엽 때문에 | 2018.11.10 | 35 |
316 | 혼자만의 사랑 | 2018.11.13 | 35 |
315 | 나의 시1 | 2018.11.15 | 35 |
314 | 나락 | 2018.11.26 | 35 |
313 | 일주일도 남지않은 이 해 | 2018.12.27 | 35 |
312 | 울었다 | 2019.02.26 | 35 |
311 | 가슴 저미는 그리움1 | 2021.02.18 | 35 |
310 | 무제9 | 2022.01.07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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