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봄 기운 입니다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댓글 2
-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
이난순님께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8 | 무 제 22 | 2020.05.19 | 46 |
| 47 | 아버지와 코로나19 | 2020.05.19 | 49 |
| 46 | 마지막 포옹8 | 2020.08.16 | 85 |
| 45 | 여름이 가기전에4 | 2020.08.26 | 66 |
| 44 | 모순의 틀2 | 2020.09.16 | 2640 |
| 43 | 살다보니5 | 2020.12.23 | 989 |
| 42 | 풍랑2 | 2021.01.16 | 44 |
| 41 | 원죄 | 2021.01.18 | 36 |
| 40 | 양절(攘竊) 때문에1 | 2021.01.20 | 41 |
| 39 | 너는 뭐냐?1 | 2021.02.09 | 31 |
| 38 | 토요일 아침3 | 2021.02.15 | 34 |
| 37 | 봄이 오는 소리4 | 2021.04.11 | 58 |
| 36 | 그린카드2 | 2021.05.01 | 36 |
| 35 |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 2021.05.01 | 33 |
| 34 | 동백꽃이 떨어질 때 | 2021.07.13 | 21 |
| 33 |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 2021.07.13 | 24 |
| 32 | 봄 | 2021.07.13 | 17 |
| 31 | 겨울이 간다는 건 | 2021.07.13 | 17 |
| 30 | 2월의 첫날 | 2021.07.13 | 21 |
| 29 | 복제 | 2021.07.13 | 3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