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ㅋㅋㅋ

석정헌2021.11.06 22:15조회 수 33댓글 1

    • 글자 크기


    ㅋㅋㅋ

     

        석정헌


제법 횡해진 거리

약간의 취기 

운전하는 내내

뒷꼭지가 간질간질

겁이난다

집에 도착하고

휴 하고 한숨을 뿜고

안도한다

아내의 잔소리

그냥 받아 넘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짜릿한 긴장의 즐거움(?), 안도(?).

    무사 귀가를 축하합니다.

    ㅎㅎㅎ.

    오 회장님! 

    늘, 건승하시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49 바람의 이별 2017.07.21 28
548 계절의 여왕 2024.03.17 12
547 가야겠다 2015.07.17 32
546 출근 2015.10.26 21
545 아침 풍경 2016.07.10 158
544 입추 2017.07.27 74
543 가을 외로움 2017.10.12 28
542 해바라기 2015.07.17 16
541 생의 일부를 허비하다 2018.11.23 31
540 뒤돌아 보지마라 2015.02.20 14
539 기원 2015.07.17 11
538 보는 눈 보이지 않는 마음 2015.11.30 3175
537 사주팔자 2017.05.13 31
536 희망 2 2015.03.19 4
535 해인사 2015.10.27 23
534 무제 2016.07.11 24
533 매일 그리움을 뛰운다 2015.03.19 32
532 4 월의 봄 2018.04.20 33
531 거리의 여인 2015.03.19 187
530 마음과 나이 그리고 망각 2017.04.17 3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