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2월을 보내면서

ChoonKwon2020.02.29 21:57조회 수 23댓글 0

    • 글자 크기

2월을 보내면서

                                     안신영


2월이 간다


여러가지 일도


탈도 많았던 2월



2월 마지막 날  비추인 


햇살이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


감기 몸살이


2월의 큰  행사처럼


떠날 줄 몰랐다



이제 내 스스로


그 놈들을


몰아 내야지



창 밖에 서 있는 


향나무 가지가


바람을 타고  인사를 한다



이제 그만 


털고 일어 나라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겨울 비! 2015.02.10 53
147 세 월. 2015.02.10 45
146 오월의 어느날. 2015.02.10 72
145 잡초 2015.02.10 89
144 KAHALA 비치에서. 2015.02.10 41
143 계절 2015.02.10 39
142 얼굴 2015.02.10 40
141 배꽃 2015.02.10 44
140 그리움. 2015.02.10 38
139 새들의 울음소리 2015.02.10 67
138 행복 2015.02.10 57
137 추석 2015.02.10 42
136 까만 잠자리. 2015.02.10 301
135 미운 오리 새끼.1 2015.02.10 56
134 가을 2015.02.10 44
133 바람.1 2015.02.10 41
132 매화 2015.02.10 43
131 봄이 오는 소리.1 2015.02.10 48
130 배 꽃이 질때 .1 2015.02.10 75
129 봄의 향연. 2015.02.10 6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