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안신영. 매화 꽃 필때면 흰 눈 내려와 움 터온 꽃 망울 얼음으로 감싸 주네.
햇살 비추인 아침이 되면 수정처럼 빛나는 꽃 망울 사르르 녹아 내려 제 모습 보여 주네.
봄을 시샘하는 눈발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매화의 강인한 모습
예쁠것도 없는 그 작은 꽃 망울 어디에 인내의 큰 힘이 숨어 있을까.
|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68 | 낙엽 | 2017.02.26 | 40 |
| 67 | 나의 삶 | 2018.07.23 | 40 |
| 66 | 울고있는 겨울하늘3 | 2020.02.05 | 40 |
| 65 | 가을 여정3 | 2022.09.30 | 40 |
| 64 | KAHALA 비치에서. | 2015.02.10 | 41 |
| 63 | 바람.1 | 2015.02.10 | 41 |
| 62 | 겨울 숲1 | 2017.01.30 | 41 |
| 61 | 추석 | 2015.02.10 | 42 |
| 60 | 매화2 | 2018.02.02 | 42 |
| 59 | 봄의 향기.1 | 2018.03.20 | 42 |
| 58 | 오월. | 2018.05.03 | 42 |
| 57 | 뜨거운 눈물. | 2018.07.23 | 42 |
| 56 | 손톱에 핀 봉숭아3 | 2019.08.26 | 42 |
| 매화 | 2015.02.10 | 43 | |
| 54 | 가을을 보내는 11월. | 2015.12.21 | 43 |
| 53 | 9월의 마지막 날. | 2016.10.03 | 43 |
| 52 | 호수에서. | 2018.04.19 | 43 |
| 51 | 배꽃 | 2015.02.10 | 44 |
| 50 | 가을 | 2015.02.10 | 44 |
| 49 | 자연이 참 좋다 | 2017.06.05 | 4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