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엊그제 생강이 없어 생강가루를 넣고 만든 김치가
맛이 들었다
어머나
최근에 먹은 김치중 최고의 맛이다
심심하게 맛이 들어 밥에도 라면에도 국수에도 딱이다
이게 왠 떡인가
생생강을 안넣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버리데기가 효도한다더니
오늘의 소소한 행복이다
김치를 자르지 않고 쭉쭉 찢어서 뜨거운 밥과 먹으니
진수성찬이 따로없다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대박
엊그제 생강이 없어 생강가루를 넣고 만든 김치가
맛이 들었다
어머나
최근에 먹은 김치중 최고의 맛이다
심심하게 맛이 들어 밥에도 라면에도 국수에도 딱이다
이게 왠 떡인가
생생강을 안넣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버리데기가 효도한다더니
오늘의 소소한 행복이다
김치를 자르지 않고 쭉쭉 찢어서 뜨거운 밥과 먹으니
진수성찬이 따로없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56 | 부활절 콘서트의 풍경 | 2019.04.14 | 11 |
255 | 그리움이 찾아오는 시간 | 2019.04.14 | 11 |
254 | 비키네집 마당 | 2019.03.19 | 11 |
253 | 아이들의 여행 | 2019.02.07 | 11 |
252 | 내안의 블루 | 2018.11.21 | 11 |
251 | 포롱이 | 2018.11.11 | 11 |
250 | 요가클래스 | 2018.10.31 | 11 |
249 | 선물 | 2018.10.02 | 11 |
248 | 명지와의 수다 | 2018.09.27 | 11 |
247 | 대리만족 | 2018.09.20 | 11 |
246 | 국화꽃 화분 (2) | 2018.09.17 | 11 |
245 | 치과진료 | 2018.09.14 | 11 |
244 | 사돈 | 2018.09.13 | 11 |
243 | 어리석음이여 | 2018.08.25 | 11 |
242 | 무짱아찌 | 2018.08.11 | 11 |
241 | 잠자리 | 2018.08.11 | 11 |
240 | 지는 꽃 | 2018.08.03 | 11 |
239 | 오늘의 소확행(8월 첫날) | 2018.08.02 | 11 |
238 | 그 길의 끝이 있을까 | 2018.08.01 | 11 |
237 | 아이고 김쌤 | 2018.07.30 | 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