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안신영.
파아란 하늘에 하얀 구름으로 그림을 그린다. 바람이.
고목에 핀 예쁜 꽃들 꽃 가지 흔들어 꽃잎을 날린다. 바람이.
코 끝에 스미는 시원하고 향긋한 꽃 향기 가슴 가득 실어 온다. 바람이.
바람 바람 바람. 변화 무쌍한 바람. 내일은 어디서 무엇을 만들까. 바람이. |
![]()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8 | 얼굴. | 2018.09.05 | 29 |
67 | 생일 선물 | 2020.07.21 | 26 |
66 | 기다림 | 2021.01.27 | 20 |
65 | 나의 집 | 2020.07.21 | 29 |
64 | 계묘년의 아침 | 2023.01.08 | 36 |
63 | 2015년 | 2015.02.13 | 66 |
62 | 아침의 가을 산 | 2018.11.10 | 25 |
61 | 하얀 풀꽃 | 2015.02.13 | 78 |
60 | 비 오는 날. | 2018.11.10 | 37 |
59 | 설경 | 2015.02.13 | 61 |
58 | 떠나는 겨울. | 2018.02.28 | 32 |
57 | 뜨거운 눈물. | 2018.07.23 | 42 |
56 | 배꽃 속의 그리움. | 2018.02.28 | 34 |
55 | 나의 삶 | 2018.07.23 | 40 |
54 | 울고 있는 하늘 | 2019.03.19 | 22 |
53 | 삼월의 숲속. | 2019.03.19 | 23 |
52 | 햇 살. | 2016.02.11 | 49 |
51 | 마음의 풍경 | 2019.03.19 | 25 |
50 | 그분 ! 김영길씨. | 2016.04.25 | 51 |
49 | 일식 | 2017.09.09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