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안신영.
파아란 하늘에 하얀 구름으로 그림을 그린다. 바람이.
고목에 핀 예쁜 꽃들 꽃 가지 흔들어 꽃잎을 날린다. 바람이.
코 끝에 스미는 시원하고 향긋한 꽃 향기 가슴 가득 실어 온다. 바람이.
바람 바람 바람. 변화 무쌍한 바람. 내일은 어디서 무엇을 만들까. 바람이. |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8 | 아들의 생일 | 2019.01.21 | 25 |
| 47 | 아들의 생일.1 | 2015.02.13 | 71 |
| 46 | 아름다운 고독 | 2023.07.16 | 21 |
| 45 |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 2019.12.26 | 32 |
| 44 | 아침 산책3 | 2022.07.07 | 33 |
| 43 | 아침의 가을 산 | 2018.11.10 | 25 |
| 42 | 안녕 2017 년1 | 2017.12.31 | 35 |
| 41 | 얼굴 | 2015.02.10 | 40 |
| 40 | 얼굴. | 2018.09.05 | 29 |
| 39 | 엄마 닮은 얼굴 | 2020.05.28 | 22 |
| 38 | 여행1 | 2019.08.06 | 33 |
| 37 | 오가는 계절1 | 2020.08.30 | 28 |
| 36 | 오월. | 2018.05.03 | 42 |
| 35 | 오월의 어느날. | 2015.02.10 | 72 |
| 34 | 오월의 향기1 | 2021.05.02 | 32 |
| 33 | 오이 넝쿨2 | 2019.06.25 | 36 |
| 32 | 운전 | 2017.11.19 | 37 |
| 31 | 울고 있는 하늘 | 2019.03.19 | 23 |
| 30 | 울고있는 겨울하늘3 | 2020.02.05 | 42 |
| 29 | 이름 모를 들 꽃2 | 2017.05.02 | 4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