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9

송정희2019.12.28 15:30조회 수 17댓글 0

    • 글자 크기

9

 

내가 좋아하는 숫자 9

9가 좋으냐고 물으신다면

그 다음 숫자가 10이라서 좋다고 말하겠어요

완성의 수 10.그 직전의 수 9

기대할 것이 있고 기다릴것이 있고

채울 수도 있고 그리움이 있는 숫자 9

나의 올해 글쓰기 목표 1,000을 앞두고 있는 수 999

미쳐 생기지도 않는 알을 힘주어 낳는 암닭같았던 2019

올해를 몇일 앞두고 드디어 목표가 보인다

오늘의 숫자 999

그동안 애썼다 송정희

그리고 아껴 읽어주신 모든 문우님들 고맙습니다

혼자 걷는길이 아니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6 저녁비 2019.08.14 14
235 선물같은 아침 2019.08.15 14
234 걱정 2019.08.15 21
233 녀석들과의 저녁산책 2019.08.16 15
232 오늘의 소확행(8월16일) 2019.08.17 19
231 한여름의 하루 2019.08.18 14
230 아쉬운 팔월이여 2019.08.18 13
229 혼자 먹는 스파게티 2019.08.18 19
228 여름비 2019.08.19 14
227 불면의 밤 2019.08.19 19
226 아침 요가클라스 2019.08.20 11
225 아 여름이여 2019.08.20 19
224 바람의 기억 2019.08.21 17
223 오늘의 소확행(8월21일) 2019.08.22 8
222 영화"노인들" 2019.08.22 24
221 낙엽되는 작두콩잎들 2019.08.22 9
220 살아온 이유 2019.08.22 16
219 숨바꼭질 2019.08.23 14
218 감동입니다 2019.08.23 13
217 랭보와 베를렌 2019.08.24 45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