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요통

송정희2019.11.08 15:01조회 수 20댓글 0

    • 글자 크기

요통

 

어이쿠나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그 기분 나쁜 통증

반갑지 않은 친구가 한밤중에 방문한 격이다

요가와 아쿠이로빅으로 잘 다스린다 생각했느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허리가 먼저 반응한다

새벽산책을 거르고

아침 9시 아쿠아 클래스에 겨우 운전하고 참석

평소보다 열심히 물속운동을 하고

돌아오는길

갈때보다 허리가 덜 아프다

그래도 걸음이 어눌하고 재채기도 못한다

이번주는 이 요통속에서 지내야할것같다

한주만 버티면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는 요통

다행이다 한주로 끝나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6 9월 초입의 날씨 2019.09.05 17
335 꿈에서 2016.11.01 8
334 동내산책 2019.09.05 18
333 수잔 2019.12.22 8
332 나의 정원 2016.11.01 9
331 아이고 김쌤 2018.07.30 11
330 익어가는 작두콩 2019.08.12 11
329 나의 어머니 (16) 2016.11.01 11
328 살다 고단해지면 2018.12.12 15
327 오늘의 소확행(7월30일) 2019.07.31 12
326 화해 2019.12.22 16
325 오늘의 소확행(6.15) 2018.06.15 13
324 감사합니다 2018.07.30 13
323 저는요 2018.12.12 15
322 에보니 2016.11.01 48
321 중독 2018.06.15 8
320 우울한 아침 2018.12.12 10
319 고장난 전기장판 2019.01.24 15
318 나의 정원 2016.11.01 38
317 그들과의 속삭임 2017.06.20 23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