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진달래

석정헌2015.03.22 14:35조회 수 7댓글 0

    • 글자 크기



     진달래


         석정헌


바위 그늘 아랜

아직도 잔설인데

가꾸는 이없는 진달래는

어김없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 간결한 생

그런 생을 누릴 수 없을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9 총을 쏜다 2015.04.07 36
168 어머니 품에 2015.04.04 31
167 잔인한 4월 2015.04.04 11
166 1004 포 2015.04.04 47
165 그리움 2015.04.04 16
164 저물어 가는 생 2015.03.28 7
163 시린 가을 2015.03.28 60
162 황혼 4 2015.03.28 10
161 2015.03.27 9
160 황혼 2 2015.03.27 8
159 반광인 앞날을 향하여 2015.03.26 6
158 자화상 2 2015.03.26 10
157 고구마꽃 2015.03.25 22
156 이상한 세상 2015.03.25 30
155 낡은 의자 2015.03.25 9
154 마지막 포웅 2015.03.25 106
153 그림자 2015.03.24 9
152 실비 2015.03.23 7
151 사랑안고 올 푸른봄 2015.03.23 9
150 포인세티아 2015.03.23 13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