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석정헌
비명처럼 어지러이
잿빛 구름 몰고 흐르는 비바람
멀리서 지옥을 만들고
언제인양 바닥의 비밀 감추고
광란의 위세 숨긴체
바다 끝에서 낼름거리다
어딘가로 숨고 말았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도리안
석정헌
비명처럼 어지러이
잿빛 구름 몰고 흐르는 비바람
멀리서 지옥을 만들고
언제인양 바닥의 비밀 감추고
광란의 위세 숨긴체
바다 끝에서 낼름거리다
어딘가로 숨고 말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29 | 허무한 마음 | 2016.03.08 | 16 |
428 | 짜증이 난다 | 2016.04.08 | 86 |
427 | 거스를 수 없는 계절 | 2018.08.02 | 28 |
426 | 디지탈의 폐해 | 2019.01.27 | 33 |
425 | 먼 추억 | 2015.03.08 | 9 |
424 | 작은 무지개 | 2018.07.11 | 40 |
423 | 사랑 그 덧없음에 | 2015.03.10 | 33 |
422 | 파란하늘 | 2015.09.28 | 11 |
421 | 술 있는 세상 | 2015.03.10 | 42 |
420 | 팥죽 | 2015.12.22 | 78 |
419 | 우리 엄마들 | 2017.06.22 | 164 |
418 | 석유와 코로나19 | 2020.03.26 | 37 |
417 | 불안 | 2015.07.18 | 14 |
416 | 으악 F 111° | 2019.08.14 | 42 |
도리안 | 2019.09.09 | 29 | |
414 | 외로움 | 2015.03.10 | 26 |
413 | 배룡나무 | 2015.07.18 | 176 |
412 | 아내 2 | 2016.08.04 | 58 |
411 | 낙엽 | 2019.11.27 | 22 |
410 | 솟아 오른 태양 | 2015.03.08 | 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