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 4알
지인이 집들이 선물로 주신 작두콩 4알
내 엄지 손가락 첫마디 만한 크기
꽃이 어마무시하게 이쁘다고 귀뜸하신다
키가 3ㅡ4 피트까지 자라니까 지지대도 해주고 거름도 주어야한다고 조언하신다
일석이조다
이쁜 꽃도 보고 콩도 먹고
비오는 날 심어야지
지지대도 사러가야하고 바쁘다
어떤선물보다 감동이었다
이쁜꽃 너 어
곧보자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작두콩 4알
지인이 집들이 선물로 주신 작두콩 4알
내 엄지 손가락 첫마디 만한 크기
꽃이 어마무시하게 이쁘다고 귀뜸하신다
키가 3ㅡ4 피트까지 자라니까 지지대도 해주고 거름도 주어야한다고 조언하신다
일석이조다
이쁜 꽃도 보고 콩도 먹고
비오는 날 심어야지
지지대도 사러가야하고 바쁘다
어떤선물보다 감동이었다
이쁜꽃 너 어
곧보자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96 | 동내산책 | 2019.09.05 | 18 |
195 | 꿈처럼 | 2019.09.06 | 16 |
194 | 9월 문학회 월례회를 마치고2 | 2019.09.08 | 44 |
193 | 멀고도 가까은 사이 | 2019.09.10 | 17 |
192 | 느닷없이 내리는 비 | 2019.09.11 | 18 |
191 | 오곡밥과 풀떼기반찬과 사돈 | 2019.09.13 | 20 |
190 | 한가위 밤하늘 | 2019.09.15 | 23 |
189 | 이른아침 산책길 | 2019.09.15 | 18 |
188 | 사돈이 갔다 | 2019.09.16 | 20 |
187 | 오늘의 소확행(9월17일) | 2019.09.20 | 12 |
186 | 초로의 노인이 되어(1) | 2019.09.20 | 31 |
185 | 겁이 많은 강아지 까미 | 2019.09.20 | 21 |
184 | 기복희선생님의 시낭송회1 | 2019.09.23 | 27 |
183 | 오늘의 소확행(9월 23일) | 2019.09.24 | 16 |
182 | 9월의 햇살 | 2019.09.24 | 16 |
181 | 나의 아침 | 2019.09.24 | 18 |
180 | 작은 들꽃 | 2019.09.24 | 13 |
179 | 9월을 보내며2 | 2019.09.26 | 25 |
178 | 산책길의 하늘 | 2019.09.27 | 14 |
177 | 건망증 | 2019.10.01 | 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