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3 .1 절 백 주년,

RichardKwon2019.03.02 09:45조회 수 49댓글 2

    • 글자 크기

3. 1 절 백 주년.

                                       지천  권명오,


단군 기원 반 만년

홍익 인간 이화 사상

요동반도 만주 땅  팔도 강산

힘차게 달려온 기마민족

파란만장 아리 아리 아리랑


착하고 어진 백성

어리석은 임금님 땜시

이웃나라 눈치보고 조공바쳐

왜적에게 나라 빼앗긴 

한이 맺힌 압박과 설움


일제 총 칼 앞에 한 민족

의연히 일어선 기미년 3월 1일

3천만 동포 처절한 함성

대한민국 자주 독립 만세


무자비한 왜병 총 칼에

쓰러진 유관순 누나 언니

선열들 희생된 1 백 주년

아 - 통제로다  통제로다


7천만 단군의 후예들이여

기억 할 지어다  뼈를 깎는 아픔으로

통한의 역사와 분단의 한과 비극을

상기 할 지어다  분발 할 지어다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슬기로운 지혜를 내리소서

화합과 단결로 승화되어

배달의 민족 이화사상 하늘 높이

고고한 빛 동방에 떠 오르고


7천만 민족 새록새록 태어나 

만방에 빛날  횃불이 되는 

찬란한 도약의 거보가 될 

3, 1 절 기념  1 백 주년을 

염원 하노라  기원 하노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시인님 바람대로

    7천만 민족이 하나되어

    세계에 우뚝 설 그날을 고대하며.


    동포들이 많이 모인 

    3.1절 100주년 행사장에서

    두루마기를 입으시고

    우렁차게 선포하신 그 모습이 참 멋지셨습니다

  • RichardKwon글쓴이
    2019.3.2 17:5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 합니다.  강이슬님.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명암의 윤회1 2021.09.27 25
151 쓰다 써1 2022.07.09 25
150 호박꽃3 2022.08.02 25
149 내일을 향해 2022.11.01 25
148 그리움 2021.01.08 26
147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26
146 그리움2 2019.12.04 27
145 반성과 고백4 2021.02.15 27
144 청록의 오월 2021.05.02 27
143 천리 ( 天理 )2 2021.10.03 27
142 망년의 언덕 2022.12.24 27
141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28
140 어이 할꼬 2020.06.17 28
139 바람 바람.1 2020.08.23 28
138 윤회 ( 輪 廻 )2 2020.10.09 28
137 9월의 명상3 2021.09.27 28
136 타향이 된 고향. 2023.01.31 28
135 9월 27일1 2019.09.28 29
134 나목의 고행 2020.01.04 29
133 원망1 2020.03.15 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