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설날.

ChoonKwon2019.02.10 15:01조회 수 36댓글 1

    • 글자 크기

설날.              

                                  안신영.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깨 구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한국의 설날은 어제 이고요 

미국의 설날은 오늘 이네요


쉬지않고 울려대는 카톡

축복의 인사 

감사의 인사

눈에 어리는 고국의 설날 아침 


흘러온 세월 만큼 

그리움이 그곳에 머문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설날 같은 분위기의 문학회 모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명절이 되면 빈대떡과 만두 만들기 싫어 매번 불평을 했는 데 , 지나고 보니 그 때가 좋은 시간이었네요. 이틀이나 큰 일하셨으니 편히 쉬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하늘 위에 하늘1 2019.12.08 26
47 친구1 2019.12.08 30
46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2019.12.26 31
45 울고있는 겨울하늘3 2020.02.05 42
44 수선화1 2020.02.05 26
43 2월의 함박눈2 2020.02.09 32
42 발렌타인 데이 여행3 2020.02.29 36
41 2월을 보내면서 2020.02.29 23
40 삼월의 숨결 2020.03.24 61
39 나의 슬픈 날3 2020.04.12 48
38 나의 일상3 2020.04.20 36
37 엄마 닮은 얼굴 2020.05.28 21
36 떠나는 오월1 2020.05.28 31
35 생일 선물 2020.07.21 27
34 나의 집 2020.07.21 29
33 호박 꽃2 2020.08.15 34
32 오가는 계절1 2020.08.30 28
31 비에 젖은 낙엽1 2020.09.13 32
30 시월의 한 낮5 2020.10.11 139
29 낙엽 쌓인 숲속 길.1 2020.12.01 4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