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안신영 전회장님

송정희2019.01.16 08:15조회 수 16댓글 0

    • 글자 크기

안신영 전 회장님

 

회장님

늘 제 글을 아껴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살갑지 못해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어요

회장님으로 선출되셨을때 제가 가입했으니 저도 4년 되었지요

늘 웃으시며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모습

잊지 못할겁니다

저의 졸작들을 늘 잘했다 칭찬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힘들때 문학회는 제게 샘물같은. 옹달샘같은 곳이었지요

누가 그러데요

나이들면 돈도 중하지만 사람이 으뜸으로 중하다고요

제 주위에 절 아끼는 분들 덕분에 제가 삽니다

회장님도 아프지 마시고, 다치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겠습니다 좀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6 놀란 에보니 2018.10.29 12
235 노을꽃 2019.12.28 13
234 노모의 슬픔 2020.01.10 23
233 노모와 올케 2018.11.11 15
232 노모께 보낸 소포 2019.03.24 21
231 노모 2019.01.14 12
230 노동자날의 놀이터 2019.09.03 22
229 노년의 자격 2020.01.08 14
228 노년의 색깔 2020.03.16 38
227 녀석들과의 저녁산책 2019.08.16 15
226 녀석들과의 산책 2019.10.04 18
225 넬라판타지아 2018.11.11 18
224 넝쿨장미 2018.05.07 13
223 너의 이름1 2020.01.16 37
222 내일이 내가 좋아하는 정월대보름이다 2019.02.18 17
221 내안의 블루 2018.11.21 11
220 내가 사는 세상은 2018.10.18 25
219 내가 가진 기적 2018.10.31 12
218 내 옷장속의 가을 2016.11.30 54
217 내 어머니 김남순씨1 2019.05.12 32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