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다
일주일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
한 주를 또 잘 보내고 주말이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렛슨 스케줄이 취소되어
기분이 조금우울해졌다
점심엔 친구 비키와의 데이트
비키집에서 가까운 공원을 걷고 차한잔 마시는게 우리의 테이트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와
아침에 끓여놓은 아욱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는다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엄마가 끓이신 그맛은 아니다
저녁에 운동을 다녀오고
오늘도 일과 끝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금요일이다
일주일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금요일
한 주를 또 잘 보내고 주말이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렛슨 스케줄이 취소되어
기분이 조금우울해졌다
점심엔 친구 비키와의 데이트
비키집에서 가까운 공원을 걷고 차한잔 마시는게 우리의 테이트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와
아침에 끓여놓은 아욱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는다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엄마가 끓이신 그맛은 아니다
저녁에 운동을 다녀오고
오늘도 일과 끝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596 | 뽕나무 순 | 2018.03.03 | 15 |
595 | 양치기의 주머니 | 2018.03.05 | 15 |
594 | 막내2 | 2018.03.18 | 15 |
593 | 라벤더2 | 2018.03.18 | 15 |
592 | 시우야 | 2018.06.20 | 15 |
591 | 꿈 | 2018.08.04 | 15 |
590 | 미스트 | 2018.08.13 | 15 |
589 | 사막에 꽃이피면 | 2018.08.21 | 15 |
588 | 그리움 | 2018.08.23 | 15 |
587 | 아침햇살1 | 2018.08.25 | 15 |
586 | 마이 리틀 포레스트 | 2018.09.19 | 15 |
585 | 릴랙스 | 2018.09.20 | 15 |
584 | 마무리 | 2018.09.26 | 15 |
583 | 천사가 왔어요 | 2018.10.04 | 15 |
582 | 나의 간식 번데기 | 2018.10.31 | 15 |
581 | 노모와 올케 | 2018.11.11 | 15 |
580 | 오늘의 소확행(11.9) | 2018.11.11 | 15 |
579 | 비 그친 한낮 | 2018.11.11 | 15 |
578 | 저녁노래 | 2018.12.11 | 15 |
577 | 살다 고단해지면 | 2018.12.12 | 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