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죽
샤부샤부집에서 먹던것같은 죽을 흉내내본다
남아있던 육수에 밥을 조금 넣고 끓인다
계란하나 퐁당
참기름과 간장 조금넣어 간을 하고
식혀서 먹는다 예쁜 그릇에 담아
제법 맛이 난다
여행갔던 사위와 딸이 돌아오고
한국서 친구도 돌아왔다
다시 나의 울타리가 견고해졌다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점심죽
샤부샤부집에서 먹던것같은 죽을 흉내내본다
남아있던 육수에 밥을 조금 넣고 끓인다
계란하나 퐁당
참기름과 간장 조금넣어 간을 하고
식혀서 먹는다 예쁜 그릇에 담아
제법 맛이 난다
여행갔던 사위와 딸이 돌아오고
한국서 친구도 돌아왔다
다시 나의 울타리가 견고해졌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6 | 어머니의 기억(1)1 | 2018.01.01 | 27 |
175 | 긴꿈1 | 2018.01.01 | 17 |
174 | 저녁비1 | 2018.09.27 | 8 |
173 | 이웃집 여자들1 | 2017.04.26 | 22 |
172 | 그 여자 장미,국화 ,무화과1 | 2017.08.11 | 23 |
171 | 비내리는 밤에1 | 2019.08.27 | 34 |
170 | 친구들과의 점심모임1 | 2018.08.16 | 10 |
169 | 나의 아들(5)1 | 2016.11.30 | 14 |
168 | 3단짜리 조립식 책장1 | 2017.02.08 | 94 |
167 | 도시락1 | 2017.04.27 | 23 |
166 | 오이꽃 (두번째)1 | 2017.05.09 | 23 |
165 | 또 오늘1 | 2017.05.09 | 28 |
164 | 옛동무1 | 2018.01.03 | 15 |
163 | 하고 싶었던 말1 | 2017.04.12 | 17 |
162 | 힘들다1 | 2018.07.07 | 17 |
161 | 아름다음이여1 | 2019.07.26 | 27 |
160 | 여전히 비1 | 2019.02.23 | 23 |
159 | 아침풍경1 | 2019.12.13 | 22 |
158 | 조화1 | 2018.08.18 | 9 |
157 | 삼시세끼1 | 2017.08.27 | 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