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응원

송정희2018.08.27 09:32조회 수 14댓글 1

    • 글자 크기

응원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부드러운 기운

우중충한 날에도 휘파람이 불고 싶어지는 그런 기운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지 않은

 

함께 잠들지 않아도 시리지않은 옆구리

몇번을 넘어져도 일어서게 하는 속삭임'

세월의 강을 건너 달려 올것같은 그 미소

 

난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고 하는 격려

몇번이고 피고지지 않더라도 또 만날 수 있겠죠 라고

못보더라도 응원합니다.슬퍼하지 않기를

    • 글자 크기
레몬씨 비가 올듯 말듯

댓글 달기

댓글 1
  • 꿋꿋하게 

    이 세상을 헤쳐 나가는 용감한 줄리공주이구려.

    계속해서 화잇팅하시길 응원하리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6 나의 하루1 2020.01.12 35
115 ASHLEY(애슐리)1 2018.03.22 16
114 나의 꿈에1 2017.05.13 24
113 정월을 보내며1 2020.01.30 101
112 레몬씨1 2017.03.21 13
응원1 2018.08.27 14
110 비가 올듯 말듯1 2017.08.30 17
109 내 어머니 김남순씨1 2019.05.12 32
108 서머 타임1 2017.03.21 20
107 마지막 포도의 희망1 2017.07.27 26
106 2월 월례회를 마치고1 2018.02.19 28
105 기다림1 2018.02.19 24
104 오늘의 소확행(유월 십삼일)1 2018.06.13 30
103 춤추는 향나무1 2017.09.11 18
102 선물1 2018.02.19 18
101 나이가 든다는것을 느낄때1 2018.08.29 10
100 뒷마당의 아침1 2018.12.11 21
99 오디푸스 콤플렉스1 2017.05.04 32
98 아버지를 추억하다1 2019.01.23 20
97 오늘의 마지막 햇살1 2018.03.23 3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