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부드러운 기운
우중충한 날에도 휘파람이 불고 싶어지는 그런 기운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지 않은
함께 잠들지 않아도 시리지않은 옆구리
몇번을 넘어져도 일어서게 하는 속삭임'
세월의 강을 건너 달려 올것같은 그 미소
난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고 하는 격려
몇번이고 피고지지 않더라도 또 만날 수 있겠죠 라고
못보더라도 응원합니다.슬퍼하지 않기를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응원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부드러운 기운
우중충한 날에도 휘파람이 불고 싶어지는 그런 기운
혼자 밥을 먹어도 외롭지 않은
함께 잠들지 않아도 시리지않은 옆구리
몇번을 넘어져도 일어서게 하는 속삭임'
세월의 강을 건너 달려 올것같은 그 미소
난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고 하는 격려
몇번이고 피고지지 않더라도 또 만날 수 있겠죠 라고
못보더라도 응원합니다.슬퍼하지 않기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36 | 나무숲 바다 | 2019.08.25 | 17 |
435 | 닷새 남은 팔월 | 2019.08.25 | 17 |
434 | 밤비와 나 | 2019.08.26 | 17 |
433 | 9월 초입의 날씨 | 2019.09.05 | 17 |
432 | 꿈처럼 | 2019.09.06 | 17 |
431 | 멀고도 가까은 사이 | 2019.09.10 | 17 |
430 | 오늘의 소확행(10월1일) | 2019.10.04 | 17 |
429 | 가을가뭄 | 2019.10.11 | 17 |
428 | 친구 비키네 마당 | 2019.12.02 | 17 |
427 | 김밥싸는 아침 | 2019.12.20 | 17 |
426 | 9 | 2019.12.28 | 17 |
425 | 목숨 | 2020.01.02 | 17 |
424 | 외로운 밤에 | 2020.01.08 | 17 |
423 | 포롱이의 시선 | 2020.01.10 | 17 |
422 | 한시간 | 2020.01.30 | 17 |
421 | 봄 | 2020.02.25 | 17 |
420 | 아침산책 | 2016.10.10 | 18 |
419 | 산행 (9) | 2016.10.20 | 18 |
418 | 수필: 가려진 시간 속으로의 여행 | 2016.11.30 | 18 |
417 | 욕심 | 2017.02.17 | 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