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혹시나

석정헌2018.05.21 06:47조회 수 31댓글 0

    • 글자 크기


        혹시나


            석정헌 


혹시나 하고

매번 열어 본 창

역시나 조용하고

기다림에 지쳐 화가 난다

부덕의 소치인가

인내심의 결핍인가

점점 무너져 가는 기대

이제 바램 조차 버려야 하나

    • 글자 크기
거절. 후회 그리고 통증 삶이라는 것 (by 석정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9 비 오는 날의 파전3 2018.02.07 51
288 봄 바람2 2018.02.08 37
287 거짓말1 2018.02.14 45
286 설날 2018.02.16 31
285 설날 2 2018.02.16 36
284 아직도 무엇을 기다리는지1 2018.02.21 41
283 봄맞이 2018.02.22 33
282 이른 하얀꽃2 2018.02.23 35
281 빌어먹을 인간 2018.03.06 36
280 그 모양 그 꼴로 살아갈 것이다 2018.03.07 45
279 일광 절약 시간 2018.03.12 40
278 벽조목4 2018.03.28 322
277 꽃샘추위 2018.03.28 49
276 아내의 목덜미 2018.03.29 60
275 통일 2018.04.04 484
274 비열한 놈 2018.04.09 57
273 4 월의 봄 2018.04.20 32
272 어리석은 세상 2018.05.07 34
271 거절. 후회 그리고 통증 2018.05.19 28
혹시나 2018.05.21 3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