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불참 사유서

석정헌2017.12.15 09:34조회 수 95댓글 0

    • 글자 크기


     불참 사유서


          오성수


10일이 덧없이 지나 가고

17일이 다가온다


당연히 둘째주 일요일 문학회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또 다른 모임에 불참을 통보 하였드니

그 모임이 오직 나하나의 불참을 막고자

세째주로 연기 하였다

그런데 무슨 이유 인지

매월 둘째주에 있어 왔든 문학회 모임이

세째주로 연기 되었다

연기를 회장단에 항의 아닌 항의를 하였드니

둘째주에 모임을 한다는 조항이 회칙에 없다는

(우리 카페에는 분명히 둘째주에 모임이 있다고 되어 있고

또 그렇게 하여 왔습니다)

핀찬에 머슥해 졌고

부득불 딴 모임(저 때문에 연기한 모임)  참석 관계로

문학회 년말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불참 사유서를 올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 [마음이 머무는 詩] 우리의 봄은-윤석산 관리자 2024.04.08 4
177 아무 꽃 - 박 재하- 관리자 2024.04.08 7
176 핫핑크 철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관리자 2024.04.08 5
175 Happy Runner's Marathon Club on 040724 관리자 2024.04.08 17
174 아침 이슬 (영혼의 물방울)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2
173 [책&생각]나는 이제 달리지 않고 누워 있다 관리자 2024.04.08 6
172 겨울비 내리는 애틀랜타에서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8
171 그대들이시여! (조선왕조실록 독후감)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13
170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관리자 2024.04.09 3
169 할미꽃 (白頭翁) 관리자 2024.04.10 8
168 [태평로] 김혜순 시인이 세계에 쏘아 올린 한국詩 관리자 2024.04.10 7
167 죽은 형을 그리며 시를 읊다/연암박지원 이한기 2024.04.11 23
166 4월의 환희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1 6
165 중용中庸의 덕德 이한기 2024.04.12 13
164 어느 노老교수의 이야기 이한기 2024.04.12 15
163 어미 오리와 22마리의 새끼오리들 관리자 2024.04.14 5
162 익모초(益母草) 를 선물로 드립니다 관리자 2024.04.14 6
161 이외순 회원님의 감나무와 텃밭 구경하세요 관리자 2024.04.14 12
160 ‘주주들 난리 났다’ 테슬라 최신 자율주행, 상상 초월 근황 관리자 2024.04.14 5
159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2024.04.14 1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