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뜨거운 8 월.

ChoonKwon2017.10.09 19:16조회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뜨거운 8 월 

                                안 신영.


내려 쬐는 햇살 만큼

8 월의 가슴은 

뜨갑게 뜨겁게 타고있다.


내 어머니가 떠나시고 

내 동생이 떠나 가고 

친구가 떠나 버린 8 월


가슴 속 용광로에 

뜨거운 그리움이

활활 타고 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하늘 위에 하늘1 2019.12.08 26
47 친구1 2019.12.08 30
46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2019.12.26 31
45 울고있는 겨울하늘3 2020.02.05 42
44 수선화1 2020.02.05 26
43 2월의 함박눈2 2020.02.09 32
42 발렌타인 데이 여행3 2020.02.29 36
41 2월을 보내면서 2020.02.29 23
40 삼월의 숨결 2020.03.24 61
39 나의 슬픈 날3 2020.04.12 48
38 나의 일상3 2020.04.20 36
37 엄마 닮은 얼굴 2020.05.28 21
36 떠나는 오월1 2020.05.28 31
35 생일 선물 2020.07.21 27
34 나의 집 2020.07.21 29
33 호박 꽃2 2020.08.15 34
32 오가는 계절1 2020.08.30 28
31 비에 젖은 낙엽1 2020.09.13 32
30 시월의 한 낮5 2020.10.11 139
29 낙엽 쌓인 숲속 길.1 2020.12.01 4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