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뜨거운 8 월.

ChoonKwon2017.10.09 19:16조회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뜨거운 8 월 

                                안 신영.


내려 쬐는 햇살 만큼

8 월의 가슴은 

뜨갑게 뜨겁게 타고있다.


내 어머니가 떠나시고 

내 동생이 떠나 가고 

친구가 떠나 버린 8 월


가슴 속 용광로에 

뜨거운 그리움이

활활 타고 있다. 

    • 글자 크기
나의 집 숲속 산책 길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수선화1 2020.02.05 26
127 낙엽 2017.10.09 27
126 새털 구름 2018.09.05 27
125 생일 선물 2020.07.21 27
124 오가는 계절1 2020.08.30 28
123 얼굴. 2018.09.05 29
122 감사한 인연. 2019.01.05 29
121 2019.02.10 29
120 친구1 2019.12.08 29
119 나의 집 2020.07.21 29
뜨거운 8 월. 2017.10.09 30
117 숲속 산책 길2 2021.09.30 30
116 태풍 IRMA 2017.10.09 31
115 크리스마스 아침. 2018.12.28 31
114 살아있는 아침2 2019.06.25 31
113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2019.12.26 31
112 떠나는 오월1 2020.05.28 31
111 오월의 향기1 2021.05.02 31
110 황혼의 삶1 2023.05.19 31
109 떠나는 겨울. 2018.02.28 3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