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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석 - 시인 -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롯 거주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문학의강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
어머니라는 이름
2017.08.15 14:42
[ 어머니라는 이름 ]
김 평석
누구나 이 세상의
어머니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어머니라고 부르고
자녀가 된다.
살아생전 효도 하는 일
어머니의 기쁨이 있다.
세상 떠난 후 불효에
때늦은 후회가 인다
.
어머니는 영원한 고향이다
떠나있음에 언제나 돌아갈.
그 어머니의 사랑
한계가 없다.
샘물처럼 솟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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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생전에 계시는 자들에게
경종을 을려 주시는군요.
당장 전화를 드려야 겠네요,
여기 저기 아픈데 많으신 데
아무것도 해드릴 수가 없고....
생각날 때만이라도 효자 흉내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