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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한없이

Jackie2022.07.11 00:58조회 수 2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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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그리움은

몰려오고

보고 싶어서

울어 버렸어

너는 아는지?

기억의 목마름으로

슬피 우는 가슴은

메어 온다

그토록

극진 했던 사랑을

내가슴에 묶어 놓고

넌 어디로 갔는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고

슬픔만 한가득히

그렇게 한없이

세월만 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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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와 삶 옷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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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유당님!

    너무 어두워요

    천상의 정기 내려 받아

    태양의 광명함을 따라

    밝은 마음 갖도록 하세요.

    강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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