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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Jackie2017.07.12 11:49조회 수 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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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당/裕堂


          얼마를 더 그렇게


          아프게  만져주고는


          끝도 없이


          훌적 그렇게


          어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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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地思之 (by Jackie)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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