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당/박홍자
공허의 하루가 간다
내가 살아 가는 모습이 이것이 아닐진데
멍하니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고
참기 어려운 잡념의 순간들
요즈음 생각 없이
흐르는 세월이 안타까울 뿐이다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
또
유당/박홍자
공허의 하루가 간다
내가 살아 가는 모습이 이것이 아닐진데
멍하니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고
참기 어려운 잡념의 순간들
요즈음 생각 없이
흐르는 세월이 안타까울 뿐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5 | 아버지의 사랑 | 2016.09.16 | 55 |
154 | 아무려면 | 2022.03.25 | 22 |
153 | 아들 친구 | 2016.06.19 | 82 |
152 | 쌍다리2 | 2022.04.10 | 36 |
151 | 솔향7 | 2021.08.09 | 63 |
150 | 솔 향(2) | 2015.09.23 | 54 |
149 | 솔 향(1) | 2015.09.23 | 53 |
148 | 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2 | 2015.02.11 | 138 |
147 | 소망1 | 2022.06.30 | 35 |
146 | 소녀야 | 2019.03.06 | 55 |
145 | 소 철1 | 2016.08.13 | 57 |
144 | 소 망1 | 2016.08.14 | 71 |
143 | 세월의 산맥 | 2018.09.20 | 52 |
142 | 세월의 산맥4 | 2022.06.22 | 40 |
141 | 세월 말이요1 | 2022.07.07 | 32 |
140 | 세월 그 봄날에 | 2016.09.16 | 81 |
139 | 세대차이 | 2016.09.16 | 51 |
138 | 서러움 | 2017.12.21 | 63 |
137 | 생각은! | 2022.03.22 | 29 |
136 | 새(新)년(年)2 | 2016.12.31 | 4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