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향기香氣
우송 이찬원
깊은 골짜기 눈꽃 송이
개울가에 휘날리며
움추렸던 천지 산하에
따스한 봄 기운으로
매화 꽃잎에 물이 올라
향기롭게 만발하여
산들산들 봄 바람이
그대 가슴에 불어 오네!
봄바람 향기香氣
우송 이찬원
깊은 골짜기 눈꽃 송이
개울가에 휘날리며
움추렸던 천지 산하에
따스한 봄 기운으로
매화 꽃잎에 물이 올라
향기롭게 만발하여
산들산들 봄 바람이
그대 가슴에 불어 오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1 | 이둠을 지나 미래로 -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 관리자 | 2024.02.09 | 12 |
580 | 행복 - 천상병- | 관리자 | 2024.02.09 | 12 |
579 | The $105 Trillion World Economy | 관리자 | 2024.02.13 | 12 |
578 | Happy Valentin's Day ! 반달 - 정연복- | 송원 | 2024.02.14 | 12 |
577 | 경기 후 손흥민 행동에 놀란 현지 팬...‘자격이 없네, PL이 그를 품을 자격’ | 관리자 | 2024.03.13 | 12 |
576 | 반달 - 동요 | 관리자 | 2024.03.16 | 12 |
575 | 4월의 환희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4.11 | 12 |
574 | [림삼의 초대시] 빗속의 해후 | 관리자 | 2024.04.29 | 12 |
573 | 일본을 놀라게 한 너무나 아름다운 시인 -시바타 토요- | 관리자 | 2024.05.07 | 12 |
572 | 건강하게 사는 법 | 관리자 | 2024.05.17 | 12 |
571 | 2024년 5월 22일 세상 떠난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 [고두현의 아침 시편] | 관리자 | 2024.05.27 | 12 |
570 | 태권도 & K-Pop Festival 7년만에 재개 | 관리자 | 2024.05.28 | 12 |
569 | 광야 이육사 | 관리자 | 2024.06.27 | 12 |
568 | 도덕경(道德經) 제81장 | 이한기 | 2024.07.14 | 12 |
567 | 하얀 거짓말 | 관리자 | 2024.07.03 | 12 |
566 | The West | 이한기 | 2024.07.26 | 12 |
565 | 인생이라는 긴 여행 | 이한기 | 2024.07.18 | 12 |
564 | 황홀(恍惚) | 이한기 | 2024.07.29 | 12 |
563 | Gandhi의 명언(名言) | 이한기 | 2024.07.27 | 12 |
562 | 신사(紳士)와 숙녀(淑女) | 이한기 | 2024.07.31 | 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