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고 싶다
석정헌
하늘 어디에 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분다
둥근달 하늘 아래
날아가는 저 기러기는
밤을 세워 어둠을 헤친다
가자 가자
하늘에 섞어
내 고향으로 나도 가자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아직도 가고 싶다
석정헌
하늘 어디에 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분다
둥근달 하늘 아래
날아가는 저 기러기는
밤을 세워 어둠을 헤친다
가자 가자
하늘에 섞어
내 고향으로 나도 가자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09 | 귀로2 | 2015.08.11 | 13 |
808 | 이별 | 2015.09.12 | 13 |
807 | 하늘이시여1 | 2015.10.19 | 13 |
806 | 버리지 못한 그리움 | 2015.10.21 | 13 |
805 | 단풍구경 | 2015.11.01 | 13 |
804 | 독립기념일 | 2023.07.04 | 13 |
803 | 낙엽따라 | 2023.10.09 | 13 |
802 | 이과수 폭포 | 2015.02.28 | 14 |
801 | 차가움에 | 2015.03.09 | 14 |
800 | 그래도 진달래는 핀다 | 2015.03.22 | 14 |
799 | 잔인한 4월 | 2015.04.04 | 14 |
798 | 마신다 | 2015.04.09 | 14 |
797 | 꽃잎되어 | 2015.04.22 | 14 |
796 | 생명 | 2015.04.23 | 14 |
795 | 사랑의 불씨 | 2015.05.12 | 14 |
아직도 가고 싶다 | 2015.05.13 | 14 | |
793 | 복숭아 | 2015.05.14 | 14 |
792 | 벗 | 2015.07.18 | 14 |
791 | 불안 | 2015.07.18 | 14 |
790 | 인간 5 | 2015.08.03 | 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