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석정헌
어디가 아픈지
아프기는 아프다
무엇 때문에 아픈지
아프기는 아프다
누구 때문에 아픈지
아프기는 아프다
나만 아플까
너도 아플꺼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
이렇게 아파서야
세월이 약이라는데
시간이 지나면 무뎌 질려나
아니 더 아파
터져 버리겠지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아프다
석정헌
어디가 아픈지
아프기는 아프다
무엇 때문에 아픈지
아프기는 아프다
누구 때문에 아픈지
아프기는 아프다
나만 아플까
너도 아플꺼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
이렇게 아파서야
세월이 약이라는데
시간이 지나면 무뎌 질려나
아니 더 아파
터져 버리겠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9 | 개꿈이었나4 | 2022.05.28 | 57 |
28 | 잠 못 이루는 밤4 | 2017.09.30 | 35 |
27 | 1818184 | 2016.09.16 | 57 |
26 | 밥값5 | 2022.08.03 | 33 |
25 | 회한. 못다 채운 허기 아직도 어머니가 보고 싶다5 | 2022.01.24 | 51 |
24 | 아내5 | 2017.06.27 | 43 |
23 | 똥 친 막대 신세5 | 2022.01.15 | 50 |
22 | 돌아 오지 못하는 길5 | 2015.12.19 | 26 |
21 | 시르죽은 70여년5 | 2022.11.01 | 47 |
20 | 수선화5 | 2022.02.09 | 37 |
19 | 685 | 2015.08.31 | 29 |
18 | 아내5 | 2021.12.22 | 2125 |
17 | 그대 생각6 | 2015.12.19 | 54 |
16 | 생일선물6 | 2020.08.31 | 71 |
15 | 벌써 봄인가6 | 2017.02.04 | 162 |
14 | 울고 싶다6 | 2018.07.13 | 218 |
13 | 아내7 | 2016.07.25 | 187 |
12 | 목련7 | 2022.02.19 | 64 |
11 | 나는7 | 2022.01.12 | 95 |
10 | 봄은 다시 오겠지7 | 2022.01.20 | 4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