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8월13일)
하나,바쁜 아이들 대신 포롱이와 까미를
강아지 데이케어썬터에 맡기는 미션을 수행하는 첫날
하나,단팥죽 끓여서 먹는 점심
하나,몇일 밀린 일기를 소급해서 써야하나 그냥 넘길까
고민하는 오후
하나,호박과 매운고추를 넣어 부침개 만들어 먹는 저녁
하나,맡겼던 두 강아지 성공적으로 찾아 집으로 옴
하나, 기억을 더듬으며 밀린 일기를 쓰는 밤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오늘의 소확행(8월13일)
하나,바쁜 아이들 대신 포롱이와 까미를
강아지 데이케어썬터에 맡기는 미션을 수행하는 첫날
하나,단팥죽 끓여서 먹는 점심
하나,몇일 밀린 일기를 소급해서 써야하나 그냥 넘길까
고민하는 오후
하나,호박과 매운고추를 넣어 부침개 만들어 먹는 저녁
하나,맡겼던 두 강아지 성공적으로 찾아 집으로 옴
하나, 기억을 더듬으며 밀린 일기를 쓰는 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16 | 손톱을 자르며 | 2018.08.11 | 12 |
915 | 오늘의 소확행(8월 13일) | 2018.08.13 | 12 |
914 | 친구들과의 점심모임1 | 2018.08.16 | 12 |
913 | 말하지 말걸 듣지도 말것을 | 2018.08.18 | 12 |
912 | 샴페인 포도 | 2018.08.23 | 12 |
911 | 한국영화 | 2018.08.23 | 12 |
910 | 어리석음이여 | 2018.08.25 | 12 |
909 | 브런치 | 2018.09.12 | 12 |
908 | 피터와 바이얼린 | 2018.09.18 | 12 |
907 | 선물 | 2018.10.02 | 12 |
906 | 외할머니의 감자전 | 2018.10.29 | 12 |
905 | 산책길 | 2018.10.31 | 12 |
904 | 오늘의 소확행(11월14일) | 2018.11.16 | 12 |
903 | 오늘의 소확행(11월19일) | 2018.11.21 | 12 |
902 | 이슬비 | 2018.12.12 | 12 |
901 | 노모 | 2019.01.14 | 12 |
900 | 깊어가는 겨울 | 2019.01.22 | 12 |
899 | 카레밥 | 2019.01.24 | 12 |
898 | 미국에서의 설의 풍경 | 2019.02.05 | 12 |
897 | 아이들의 여행 | 2019.02.07 | 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