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아이들의 여행

송정희2019.02.07 09:08조회 수 12댓글 0

    • 글자 크기

아이들의 여행

 

둘째딸 내외가 89일 여행을 떠난다

오늘밤 비행기로

5달된 귀요미 포롱인 데이캐어쎈터에 맏겨지고

큰집에 나와 에보니만 있게된다

결혼 5주년 기념여행이기도 한 아이들

짐을 싸며 들떠있는 아이들 보는것도 즐겁다

아이들 없을때 딱히 할일이 있나

곰곰히 생각해도 없다

시끄럽게 음악연습이나 실컷 해볼까

소심한 일탈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6 비 오는 날 2018.11.14 13
255 종일 비 2018.11.13 13
254 요가클래스 2018.10.31 13
253 놀란 에보니 2018.10.29 13
252 식탁위의 장미 2018.10.23 13
251 수정과 2018.10.07 13
250 맞은편집 사람들1 2018.10.03 13
249 오늘의 소확행(시월초하루) 2018.10.03 13
248 선물 2018.10.02 13
247 나와 같겠구나 2018.10.02 13
246 키작은 선인장 2018.09.28 13
245 엄마 목소리 2018.09.20 13
244 수고 2018.09.19 13
243 국화꽃 화분 (2) 2018.09.17 13
242 나이가 든다는것을 느낄때1 2018.08.29 13
241 주방바닥 청소 2018.08.24 13
240 개미의 추억 2018.08.23 13
239 8월 문학회 월례회를 마치고 2018.08.12 13
238 잠자리 2018.08.11 13
237 저녁비 2018.07.23 13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