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
하나. 잘 깍여있는 뒷마당의 잔디를 보며 일어나기
하나.밤새 에보니가 거실 어지럽히지 않음
하나.냉장고 정리
하나.잘익은 열무물김치에 뜨거운 밥 말아 점심먹기
하나.파이 이야기 읽기 시작
하나마른 세탁물 접으며 섬유유연제 냄새 맡기
하나.스크린도어로 들어 오는 저녁바람 맞기
하나.잘익은 바나나로 저녁식사
하나.무사했던 하루에 감사하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오늘의 소확행
하나. 잘 깍여있는 뒷마당의 잔디를 보며 일어나기
하나.밤새 에보니가 거실 어지럽히지 않음
하나.냉장고 정리
하나.잘익은 열무물김치에 뜨거운 밥 말아 점심먹기
하나.파이 이야기 읽기 시작
하나마른 세탁물 접으며 섬유유연제 냄새 맡기
하나.스크린도어로 들어 오는 저녁바람 맞기
하나.잘익은 바나나로 저녁식사
하나.무사했던 하루에 감사하기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6 | 통역이 필요한 아침1 | 2017.07.19 | 34 |
75 | 6월 문학회를 마치고2 | 2018.06.17 | 34 |
74 | 7월 문학회 월례회를 마치고4 | 2019.07.14 | 34 |
73 | 비의 콘서트3 | 2020.02.05 | 34 |
72 | 문학회 모임 (오월 이천일십칠년)2 | 2017.05.08 | 35 |
71 | 오늘의 마지막 햇살1 | 2018.03.23 | 35 |
70 | 비내리는 밤에1 | 2019.08.27 | 35 |
69 | 나의 하루1 | 2020.01.12 | 35 |
68 | 안개 낀 아침 | 2020.03.17 | 35 |
67 | 배롱나무꽃1 | 2017.08.18 | 36 |
66 | 여성난1 | 2018.01.09 | 36 |
65 | 난 억울하오 | 2020.02.27 | 36 |
64 | 가을이 오는 소리2 | 2017.08.09 | 37 |
63 | 너의 이름1 | 2020.01.16 | 37 |
62 | 푹 쉬었던 어제 | 2020.02.14 | 37 |
61 | 빗물1 | 2016.10.10 | 38 |
60 | 나의 정원 | 2016.11.01 | 38 |
59 | 작은 자스민 화분 | 2017.02.17 | 38 |
58 | 갈바람 | 2016.11.15 | 39 |
57 | 2월 문학회월례회를 마치고 | 2020.02.09 | 4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