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름을 존중하기

이한기2024.04.19 11:41조회 수 22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1 침몰 직전 타이타닉호의 위대한 사랑이야기 관리자 2024.06.16 42
260 시(詩), 그리고 무의식(無意識) 이한기 2023.10.14 155
259 방송중학교 다니며 시집 펴낸 팔순 할머니 “황혼길 아름답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관리자 2024.01.10 10
258 희망가 - 문병란- 관리자 2024.01.31 17
257 감상문感想文 이한기 2024.03.24 76
256 할미꽃 (白頭翁) 관리자 2024.04.10 10
255 Happy Father's Day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061624 관리자 2024.06.16 10
254 진 달래꽃 - 김 소월- 관리자 2024.01.26 7
253 [태평로] 김혜순 시인이 세계에 쏘아 올린 한국詩 관리자 2024.04.10 13
252 소크라테스의 사과 이한기 2024.04.25 42
251 나를 좋아하기 연습 관리자 2024.01.31 16
250 어머님 생각 - 신사임당- 관리자 2024.02.08 15
249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이한기 2024.05.16 28
248 동방의 등불 -타고르- 관리자 2024.06.06 17
247 자율주행차 양산나선 中… 美보다 먼저 상용화시대 연다[글로벌 리포트] 관리자 2024.06.16 20
246 12월엔.... 송원 2023.12.21 18
245 현충일-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관리자 2024.06.06 14
244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6.06 204
243 Arizona 와 Utah 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해 보세요 관리자 2024.01.31 37
242 중앙일보 (7월의 시) 강화식 2021.08.11 5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