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꽃 곱게 피는
지평선 끝자락에
별들은 반짝이며
눈을 떠 깨어 나고
산사의 목탁소리가
계곡물을 재운다
권요한 - 충남 청양 출신 - 1996년 도미 - 한인청소년센터 (전)회장 - 조지아대한체육회 (전) 회장 - 민주평통자문위원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정부) - 미동남부충청향우회 회장 - 2023년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
노을꽃 곱게 피는
지평선 끝자락에
별들은 반짝이며
눈을 떠 깨어 나고
산사의 목탁소리가
계곡물을 재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 | 채 송 화4 | 2017.09.14 | 91 |
87 | 봉숭아꽃4 | 2016.08.24 | 117 |
86 | 엄마손 아버지손3 | 2020.08.30 | 105 |
85 | 초 상 집3 | 2018.08.29 | 80 |
84 | 제비들3 | 2021.07.10 | 58 |
83 | 엄마의 밥그릇3 | 2015.09.24 | 289 |
82 | 그네3 | 2021.07.10 | 86 |
81 | 아버님의 마지막 대변2 | 2020.08.30 | 67 |
80 | 밥 한그릇2 | 2015.08.16 | 78 |
79 | 가을 하늘2 | 2015.03.08 | 103 |
78 | 둥근 해2 | 2021.07.10 | 41 |
77 | 봄의 길목2 | 2021.07.10 | 59 |
76 | 무덤2 | 2016.08.25 | 77 |
75 | 말없이 가야지2 | 2016.08.27 | 103 |
74 | 도라지꽃1 | 2015.03.07 | 115 |
73 | 새벽에 공원을 달리면1 | 2023.08.21 | 45 |
노 을1 | 2018.08.29 | 1135 | |
71 | 상 여1 | 2018.08.30 | 72 |
70 | 고 향 초 | 2017.09.14 | 71 |
69 | 까 치 집 | 2017.09.14 | 7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