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人生)의 Rival

이한기2024.04.16 10:21조회 수 33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Ulysses S. Grant (1822~1885)

 

 

 

img.png

         Robert E. Lee (1807~1870)

 

 

 

인생(人生)의 Rival

 

 

한 남자(Grant)는

가죽을 만드는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USMA를 꼴찌로 졸업 후

좌절하고 방황하는

아들을 보고 결국  

아버지도 아들을

포기하였다.

군에서 일찍 퇴역한

Ulysses S. Grant는

결국 아버지의

가죽 공방에 들어와

일했다.

그후 군에 복귀하였다.

 

또 한 남자(Lee)는

부유하고 덕망있는

엄친아로 태어나

USMA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꼴찌로 졸업한

Ulysses S. Grant는

남북전쟁 당시

북군총사령관,

엄친아 Robert E. Lee는

남부연합군사령관이

되었다.

북군에 포위된  

Lee 장군이 항복문서에

서명함으로서

Grant 장군이 이끈

북군의 승리로

남북전쟁이 끝났다.

 

인생의 승리는 끝까지

 가보아야 아는 것이다.

흙수저라고 해서 좌절할

 이유가 될 수 없다.   

 

*USMA*

US Military Academy 

at Westpoint, NY.

 

*Ulysses S. Grant*

  (1822 ~ 1885)

 

미국이 독립한 이래 

미군 최초의 원수(元帥),

  미국의 제18대 대통령을

8년간 역임하였다.

(1869~1877)

 

Robert E. Lee장군

  (1807 ~ 1870)의 

항복문서 서명식에서

USMA 대선배인

패장(敗將),

Lee 장군에게

  승자(勝者), 

Grant 장군은 

 정중(鄭重)한

예의(禮儀)

갖추었다. 

 

사후(死後), 137년이

지난, 2022년, 

대원수(大元帥)

         추서(追敍)되었다.       

    $50 지폐 속의 인물. 

 

*미국의 大元帥*

George Washington

초대 대통령

 

Ulysses S. Grant

제18대 대통령

 

John Joseph Pershing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최초 해외 파병

원정군총사령관

 

*원수(元帥)*

☆         ☆

☆      ☆

General of the Army

 

*대원수(大元帥)*

☆            ☆

☆           ☆

General of the Armies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1 어떤 인생 관리자 2024.06.06 25
540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6.06 204
539 현충일-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관리자 2024.06.06 16
538 동방의 등불 -타고르- 관리자 2024.06.06 19
537 6월의 시 모음 관리자 2024.06.05 19
536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한기 2024.06.04 25
535 수도거성(水到渠成) 이한기 2024.06.01 49
534 하나에서 열까지 이한기 2024.06.01 39
533 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 오는 6월 30일까지 관리자 2024.05.30 27
532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5.30 324
531 나그네 관리자 2024.05.30 15
530 트바로티 김호중이 수감된 구치소에서 매일 아침 일어나는 일 관리자 2024.05.30 23
529 아프레 쓸라 (Apres cela) 관리자 2024.05.30 13
528 절영지회(絶纓之會) 이한기 2024.05.30 32
527 도척지견(盜拓之犬) 이한기 2024.05.30 26
526 접시꽃 당신 - 도 종환- 관리자 2024.05.30 17
525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관리자 2024.05.30 13
524 기다려주는 사람 이한기 2024.05.29 24
523 하이쿠(俳句, 배구) 감상 이한기 2024.05.29 25
522 웃음의 힘 관리자 2024.05.28 19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3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