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봄 기운 입니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봄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봄 기운 입니다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68 | 산 오징어1 | 2022.07.07 | 35 |
167 |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 2021.07.13 | 36 |
166 | 겨울이 간다는 건 | 2021.07.13 | 38 |
165 | 봄 | 2021.07.13 | 41 |
164 | 퍼즐1 | 2021.11.20 | 41 |
163 | 토요일 아침3 | 2021.02.15 | 43 |
162 | 동백꽃이 떨어질 때 | 2021.07.13 | 43 |
161 | 살아 있을 때까지7 | 2022.01.03 | 43 |
160 | 아들아2! | 2018.09.10 | 45 |
159 | 편식 또는 과식4 | 2021.12.26 | 45 |
158 | 상 자 | 2018.09.09 | 47 |
157 | 졸업 | 2019.04.26 | 47 |
156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2019.04.13 | 48 |
155 | 3월 | 2018.04.14 | 49 |
154 | 봄 | 2018.04.01 | 50 |
153 | 2월의 첫날 | 2021.07.13 | 50 |
152 | 가족1 | 2022.07.07 | 50 |
151 | 그리운 봄봄봄 | 2018.04.14 | 51 |
150 | 원죄 그리고 복음 | 2019.01.30 | 51 |
149 | 그린카드2 | 2021.05.01 | 5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