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그분 ! 김영길씨.

ChoonKwon2016.04.25 10:23조회 수 58댓글 0

    • 글자 크기

그분 !   김영길씨.

                                                      안신영.


아 ! 슬픔니다.  많이 슬픔니다.

가슴 에이는 슬픔이 뼈 속까지

스미는 것 같습니다.


4월 22일 밤 10시 50 분

그분   김영길씨는 

하느님 곁으로 떠나셨습니다.


그분 !  김영길씨

언제나 과묵한 말과 행동으로

주위를 채워 주셨던 그분


우리는 알고 았습니다

김영길씨 그분이 얼마나

우리 문학회를 사랑 하셨는지..


우리도 매달 모임때마다 그분을 위한 기도로

다음 모임에는 꼭 함께 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떠나셨습니다

이곳 보다 천국에서 하실 일이 

더 많으셨나 봅니다.


김영길씨 !

이제 이곳에서있었던 고통과 괴로움 

흘흘 털어 버리시고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 글자 크기
가을 여행. 겨울 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그대 있음에2 2015.10.18 63
127 설경 2015.02.13 63
126 미운 오리 새끼.1 2015.02.10 63
125 낙엽 쌓인 숲속 길.1 2020.12.01 62
124 나의 슬픈 날3 2020.04.12 60
123 봄의 길목 2015.03.12 60
122 행복 2015.02.10 60
121 비 내리는 날5 2021.09.20 59
120 햇 살. 2016.02.11 59
119 가을 여행. 2015.09.09 59
그분 ! 김영길씨. 2016.04.25 58
117 겨울 비! 2015.02.10 58
116 검은 바다.1 2015.03.01 57
115 착각2 2018.02.28 56
114 해 질녘의 호수 2016.08.11 56
113 빛 잃은 여인이여 !5 2022.01.10 55
112 햇 살 2015.05.08 55
111 산.1 2016.02.11 54
110 봄이 오는 소리.1 2015.02.10 54
109 가을.1 2018.09.05 5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