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이 별칭(別稱) 1

이한기2024.02.05 15:06조회 수 49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나이 별칭(別稱) 1

 

 

*15세만(14세)

지학(志學)

지우학(志于學)

배움에 뜻을 둔다

공자(孔子)의 논어(論語) 

 

*16세(만15세)

파과破瓜

과(瓜)를 비스듬히 자르면 

팔(八)자를 두 개

잇대어 쓴 것처럼 된다.

(8+8 = 16, 8×2 = 16)

 

*20세(만19세)

약관(弱冠)

약(弱)은 20세를 이른다.

  이 때 비로소 갓을 쓴다

- 예기(禮記) 곡례(曲禮) -

 

*30세(만29세)

이립(而立)

학문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공자(孔子)의 논어(論語)  

 

*32세(만31세)

이모(二毛)

서른 두 살에 머리털이 

반백(半白)이 된

진(晋)나라 반악(潘岳)이 

쓴 글

二毛 : 흰머리털과

검은 머리털

 

*40세(만39세)

불혹(不惑)

사십이불혹

(四十而不惑)

 40이 되니  사리판단이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48세(만47세)

상년(桑年)

상(桑)의 속자(俗字)인

상(桒)의 파자(破字)는

十十十十八 

십(十)이 네개(40),

팔(八)이 하나(8)

즉 (40+8 = 48)

 

*50세(만49세)

1.지천명(知天命)

2.지명(知命) 

하늘의 명(命)을 알았다

3.애년(艾年)

흰 약쑥(艾)처럼

머리털이 희어진다

 

*60세(만59세)

이순(耳順)

    1.비로소 모든 것을

      순리대로 이해한다.

2.모든 일이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1 4월의 환희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1 12
580 [림삼의 초대시] 빗속의 해후 관리자 2024.04.29 12
579 일본을 놀라게 한 너무나 아름다운 시인 -시바타 토요- 관리자 2024.05.07 12
578 건강하게 사는 법 관리자 2024.05.17 12
577 기탄잘리 신께 바치는 노래- 타고르 관리자 2024.06.10 12
576 Happy Father's Day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061624 관리자 2024.06.16 12
575 광야 이육사 관리자 2024.06.27 12
574 도덕경(道德經) 제81장 이한기 2024.07.14 12
573 하얀 거짓말 관리자 2024.07.03 12
572 The West 이한기 2024.07.26 12
571 황홀(恍惚) 이한기 2024.07.29 12
570 Gandhi의 명언(名言) 이한기 2024.07.27 12
569 시(詩)가 가는 가능성 이한기 2024.07.31 12
568 문인과의 차 한 잔 ⑤ ‘불가능’의 詩學을 탐구하는 시인 이성복 관리자 2024.01.02 13
567 배웅 - 노노족 김상호- 관리자 2024.01.08 13
566 My life has been the poem.... 관리자 2024.01.09 13
565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관리자 2024.01.14 13
564 사랑 굿 - 김 초혜- 관리자 2024.01.30 13
563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이 순신- 관리자 2024.02.13 13
562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학관- 공주시 가볼 만한 곳 관리자 2024.03.05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3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