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명이 넘게 감상하고 갔네요.
야 !!! 접근법이 정말 유니크하세요
색다른 경험입니다.
정갈하고 예쁘게 꾸미려는 여자만 보다가
무심한 듯 정성을 들인 여자를 만난 둣.....
'심란한 사월'이란 대목은 공감 200%입니다.
만물이 생동하지만
맘 속깊은 곳에서 치미는 슬픔, 갈망 같은 것들이 혼재했던 봄날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21 | 문예감성이 배출한 김봄서 시인 파키스탄 진출 | 관리자 | 2024.02.21 | 17 |
| 520 | 내 글의 이해/송창재 | 이한기 | 2024.04.14 | 16 |
| 519 | 꽃이 화사하게 핀 선인장 | 관리자 | 2024.04.08 | 15 |
| 518 | 어느 육군 대대장의 글 | 이한기 | 21 시간 전 | 4 |
| 517 | 저녘 놀 - 오일도- | 관리자 | 2024.02.25 | 28 |
| 516 |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Gaolt- | 관리자 | 2023.12.04 | 18 |
| 515 | [월요 아침 산책(346)박춘광]`'늙은 까마귀의 비상' | 관리자 | 2024.05.04 | 9 |
| 514 | 나무 - 조이스 킬머- | 관리자 | 2024.01.03 | 28 |
| 513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 관리자 | 2024.07.25 | 0 |
| 512 | 여기있다 - 맹재범 : 한겨울 냉면집에서 시를 썼다···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 | 관리자 | 2024.01.15 | 21 |
| 511 | 낙화落花 / 조지훈 | 이한기 | 2024.04.08 | 13 |
| 510 | 시와 시조/김성덕 | 이한기 | 2024.06.24 | 20 |
| 509 | 중요(重要)한 것 | 이한기 | 2024.01.14 | 33 |
| 508 |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 관리자 | 2024.02.21 | 19 |
| 507 | 미국해군의 항공모함 | 이한기 | 2024.02.28 | 45 |
| 506 |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 관리자 | 2024.03.10 | 22 |
| 505 |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 관리자 | 2024.04.08 | 10 |
| 504 | 한식寒食 | 이한기 | 2024.04.05 | 36 |
| 503 | 영웅본색(英雄本色) | 이한기 | 2024.06.14 | 40 |
| 502 | 좋은 사람 | 관리자 | 2024.01.18 | 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