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야희우春夜喜雨
두보杜甫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때를 알아 내리고
常春乃發生상춘내발생
봄은 늘 싹을 틔우고
기르네.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따라 슬며시
밤에 들어와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가늘게 소리 없이
만물을 적시네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詩*
춘야희우春夜喜雨
두보杜甫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때를 알아 내리고
常春乃發生상춘내발생
봄은 늘 싹을 틔우고
기르네.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따라 슬며시
밤에 들어와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가늘게 소리 없이
만물을 적시네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詩*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2 |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 관리자 | 2024.01.14 | 13 |
441 | 중요(重要)한 것 | 이한기 | 2024.01.14 | 32 |
440 | 풀꽃 1, 외 - 나태주 시인 | 관리자 | 2024.01.14 | 25 |
439 | 여기있다 - 맹재범 : 한겨울 냉면집에서 시를 썼다···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 | 관리자 | 2024.01.15 | 21 |
438 | 1 월 | 관리자 | 2024.01.16 | 16 |
437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밤 두톨에서 영글었다 | 관리자 | 2024.01.16 | 18 |
436 | 신춘문예의 마음 | 관리자 | 2024.01.16 | 23 |
435 | 애틀랜타문학회, 2024년 어린이글짓기 대회 연다 | 관리자 | 2024.01.17 | 20 |
434 | 이런 사람 저런 사람 - 이해인- | 관리자 | 2024.01.17 | 19 |
433 |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COVID-Omicron XBB 가 심합니다.. 마스크 착용하시고 조심하세요 | 관리자 | 2024.01.17 | 41 |
432 | 좋은 사람 | 관리자 | 2024.01.18 | 12 |
431 | 음주(飮酒) | 이한기 | 2024.01.18 | 33 |
430 | 이 나라가 한국 라면에 푹 빠졌다고?…수출국 3위로 떠올라 | 관리자 | 2024.01.18 | 16 |
429 | 산중문답(山中問答) | 이한기 | 2024.01.19 | 47 |
428 | 2024년 인간 수명에 대한 연구결과 | 관리자 | 2024.01.19 | 14 |
427 | 한국어로 말하니 영어로 바로 통역… 외국인과 통화 벽 사라져 | 관리자 | 2024.01.20 | 15 |
426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 사랑 | 관리자 | 2024.01.22 | 14 |
425 | 화석정花石亭 | 이한기 | 2024.01.24 | 47 |
424 | 장수(長壽)와 요절(夭折) | 관리자 | 2024.01.24 | 15 |
423 | 강설江雪/유종원柳宗元 | 이한기 | 2024.01.26 | 3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