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굿
김 초혜
가을 빗 속에 가득한 그대 목소리
설움으로 엉기어 멀어져 가네
괴로움도 기쁨도 그리움만 자라게 해
아픔만 이 세상에 들키고 말았어라
모든걸 또 감추고 눈 감고 웃어도
그대를 보지못해 아득하여라
그대를 보지못해 아득하여라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사랑굿
김 초혜
가을 빗 속에 가득한 그대 목소리
설움으로 엉기어 멀어져 가네
괴로움도 기쁨도 그리움만 자라게 해
아픔만 이 세상에 들키고 말았어라
모든걸 또 감추고 눈 감고 웃어도
그대를 보지못해 아득하여라
그대를 보지못해 아득하여라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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